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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S라인 란제리, ‘에스라린’ 런칭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12 0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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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영이 S라인 몸매를 닮은 속옷 브랜드 ‘에스라린 란제리(Eslarin lingerie)’를 오는 14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 S라인 몸매 종결자 현영이 론칭한 속옷 브랜드의 몸매 보정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론칭 전부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라린 란제리’는 ‘가슴뿐만 아니라 힙까지 업된 진정한 S라인을 찾자’라는 컨셉으로 ‘에스라린 볼륨 3step program’을 제시한다. ‘에스라린 볼륨 3step program’은 여성의 신체 보정을 통해 S라인을 찾아주는 ‘에스라린’만의 3단계 보정 효과 프로그램으로 브라의 몰드와 날개, 그리고 팬티로 3단계 볼륨 효과를 주는 것. 단순히 브라의 패드를 두껍게 제작해 볼륨 효과를 강조한 것이 아니라, 각 컵 사이즈 별 차별화된 몰드를 사용해 맞춤형 볼륨업이 가능하며, 뿐만 아니라 브라의 날개를 약 36도 각도로 제작해 가슴을 자연스럽게 모아주고 감싸주어 좀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볼륨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춰진 패턴으로 최적의 착용감과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에스라린 란제리’ 론칭 방송을 앞두고 방송인 현영은 “에스라린의 힙업팬티는 인체 공학적인 신개념 힙업라이너 채택하여 힙업 기능을 강화했다.”며 “진정한 에스라인은 가슴뿐만 아니라 힙까지 볼륨이 살아야 진짜 에스라인이 완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의 에스라린 란제리는 에스라린 의류로 먼저 론칭해 방송 2시간이 채 되지 않아 13억원이 넘는 경이적인 매출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의류에 이어 란제라 론칭까지 또 한번의 기적적인 매출 기록을 달성하게 될 것인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