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11 16:01:06
[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인기 수입과일 중 하나인 미국 북서부지역의 워싱턴 체리 80톤을 판매한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체리는 매년 20%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여름 대표 수입과일로 자리잡았다.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