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강북지역에서 자사 브랜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사(社)로 프리미어 오토(Premier Auto)를 선정하고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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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새로운 딜러 사로 프리미어 오토를 선정한 인피니티는 자사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구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인피니티 전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IREDI)’ 컨셉을 적용할 이번 전시장은 고객들이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차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강북에 소개한다. 특히 올 뉴(All-new) 인피니티 M, G 라인-업을 비롯한 자사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을 통해 인피니티는 9월까지 서울·경기·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6개 지역 내 9개 전시장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강서(서울), 창원·마산, 전주 등을 포함한 수도권 및 지방 신규 딜러 사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 인피니티 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구현을 더욱 강화해 한국시장 성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인피니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용산은 수도권 지역 내 새로운 수입차 전략지로 손꼽히고 있는 주요시장”이라며 “프리미어 오토가 제시한 장기적인 비전과 마케팅 노하우는 자사가 한국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딜러 선정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