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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서 테일러메이드 사용률 1위

전체 44.9% 선택…R1 및 버너 슈퍼패스트 2.0 다수 사용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11 1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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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7일부터 진행되는 ‘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총 70명(전체 44.9%)의 선수들이 자사 드라이버로 불꽃 튀는 실력대결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화이트 헤드 드라이버로 더욱 유명한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BurnerSuperFast) 2.0’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에서 올해 출시한 화제의 드라이버다.

강경남·박은신·박재범·데이비드 오 등 총 36명의 젊은 스타급 골퍼들이 ‘R11 TP’ 드라이버를 선택했으며 김위중·최호성 등 총 16명의 선수가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드라이버를 이용했다.

더불어 이 두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도 그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