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수영복’ 가장 기대되는 女아이돌 1위 유이, 2위 보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11 10:22: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올 여름, 아이돌 멤버들은 수영복 입은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누굴 꼽았을까?

SBS인기가요매거진 7월호를 통해 진행된 이번달 ‘스타랭킹’ 코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SBS인기가요> 출연 아티스트 33개팀과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男아이돌들은 이번 설문에 애프터스쿨 유이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유이는 인어공주 뺨치는 수영실력에 완벽한 S라인까지 갖춰 ‘수영복 입은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女아이돌’ 타이틀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를 이어, 씨스타 보라가 2위, 애프터스쿨 나나가 3위, F(x) 빅토리아가 4위, 소녀시대 유리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보라는 최근 씨스타19의 ‘Ma Boy’로 활동하며 신예 ‘바비인형’으로 불릴만큼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는 후문.

애프터스쿨 나나의 이기적인 각선미는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 같고, 빅토리아는 어릴 적부터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매가 돋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소녀시대 유리는 탄탄한 명품 복근과 태닝한 듯 건강한 피부톤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女아이돌은 명품근육으로 유명한 엠블랙의 이준에게 몰표를 던졌다. 투표현장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고.

또한, 짐승돌의 표본 박재범은 20대 스태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2위로 등극했다.

아기 같은 얼굴에 글래디에이터 같은 근육질 몸매를 소유한 베이글남 2PM 닉쿤은 3위를 차지. 뒤를 이어 SBS<인기가요>의 두 남자MC 또다른 반전몸매남 비스트 이기광과 만능스포츠맨 2AM 조권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