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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패션, PT패션 등이 큰 이슈가 되면서, 최근 MC 겸 멘토로 출연하고 있는 SBS 빙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내에서 김연아가 입은 '프레디' 의상 또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것.
프레디 측 관계자는 “평창유치 발표 후부터 김연아 선수가 키스앤크라이 방송에서 입었던 아이템들에 대한 문의가 다시 쇄도하기 시작했다”면서 “평창 발표 후인 지난 주말, 김연아가 입었던 옷이 모두 품절되어 김연아 효과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후 이미 완판된 일명 '김연아 병아리 후드'인 옐로우 컬러 후디 집업 아이템은 완판 후, 끊임없는 문의에 몇 차에 걸쳐 리오더까지 하였으며 현재 예약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방송에서 기존의 그녀가 주로 입던 프로페셔널한 스포티 스타일과는 달리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새로운 스포티 스타일을 선보여 김연아 트레이닝복,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