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가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미국, 프랑스 등 세계적인 명품 드레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외 명품드레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13회 듀오웨딩페어에서 열리는 ‘해외 명품드레스 전시회’에서는 미국, 뉴욕, 프랑스 등 해외 각국의 상류층이 선택한 명품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퍼스트 레이디 드레스’라고 불리는 고가의 드레스 브랜드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명품드레스까지 나라별 노블레스 신부들이 선호하는 드레스를 모두 접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 등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선택하고, 국내 톱스타 고소영 이하정 아나운서가 입어 화제가 된 드레스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배우 송윤아, 강혜정, 박선영이 선택한 뉴욕 드레스 브랜드 ‘캐롤리나 헤레라(Carolina Herrera)’, ‘리비니(Rivini)’와 프랑스 드레스 브랜드 ‘에르베마리아쥬(Hervemariage)’ 등의 명품 웨딩드레스가 전시된다.
듀오웨딩페어에서는 해외 명품드레스와 더불어 16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명품주얼리브랜드 까르띠에의 고품격 예물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까르띠에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예물 반지와 시계가 전시될 예정이다.
듀오웨드 이경운 본부장은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해외 유명드레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웨딩정보와 가격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가득하다”며 “예비부부들이 듀오웨딩페어에서 결혼준비와 주말데이트를 모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7월 16일, 1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그랜드홀, 아이다홀에서 진행하는 제13회 듀오웨딩페어는 듀오웨드와 제휴를 맺은 100개의 우수 웨딩업체들과 각 분야 웨딩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300~400만원 대 유명 웨딩패키지 상품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