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무사 백동수’ 제작 지원 등 마케팅 활발

[프라임경제]유러피안 치킨전문점 ‘치킨매니아’(www.cknia.com)가 명품 사극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사 백동수’ 제작을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로 지난 7월 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이재헌 작가의 만화 ‘야뇌 백동수’를 원작으로 한 팩션 사극이다. 지창욱, 유승호, 최민수, 전광렬, 윤소이 등이 출연하며, 첫회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조선 최고의 검객 백동수를 중심으로 정조의 무관들과 왕의 암살을 노리는 ‘흑사초롱’ 집단과의 대결을 그린 무협사극이다. 무술장면 등 볼거리도 풍부하고 치밀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함께 박진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치킨매니아는 인테리어와 맛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브랜드다. 고급스러운 그린계열 인테리어는 유럽풍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벽돌을 아치형으로 쌓아올려 멋을 낸 벽과 꽃무늬가 수놓아진 편안한 패브릭 소파는 마치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카페형 치킨호프라는 콘셉트로 치킨호프의 주 고객인 남성층은 물론 젊은 여성이나 가족 고객 수요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메뉴는 대중적이며 고객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류와 웰빙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븐구이를 함께 판매한다. 이로 인해 단골 고객 창출이 용이해 가맹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가능하다.

신선한 유통 시스템으로 신선도도 최상을 유지한다.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 배송이 이뤄진다. 이같은 유통단계 축소로 인해 가맹점에 고품질 신선육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