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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11일 자사의 BI 플랫폼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한다. |
[프라임경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11일 자사의 BI 플랫폼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즉각적인 실행 및 효율적인 트랜잭션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랜잭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모바일 보안을 크게 강화했으며 시각적 통찰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IT팀의 지원 없이도 비즈니스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모바일 기기 상에서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보다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으로 경쟁력 유지에 필요한 모바일 앱을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트랜잭션 서비스는 백-엔드 트랜잭션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는 모바일 앱을 구현함으로써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속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제품이다. 모바일 앱과 웹 기반 대시보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에 내장된 트랜잭션 서비스를 통해 제출 명령, ‘원 클릭 승인’ 및 거부, 비즈니스 활동 지시 및 트래킹 노트, 데이터 소스에 대한 라이트-백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기업들은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위한 SQL 또는,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XML을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착수, 자원 재분배, 비즈니스 활동 촉진을 비롯하여 수 천만 사용자의 트랜잭션이 편리하게 저장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 산주 반살은 “새로운 모바일 앱은 분석, 정보, 트랜잭션을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의 운영 방식을 재정립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을 통해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자사의 리더십은 보다 확장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들이 보안성이 뛰어난 정보 주도적인 모바일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