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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 크기조절 가능 카시트 ‘오팔’ 런칭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11 0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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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의 네덜란드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www.maxi-cosi.co.kr)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넓이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카시트 ‘오팔’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오팔’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한 조작으로 아이의 체형에 맞도록 등받이 넓이를 51cm까지, 앉은 좌석 깊이를 30cm까지, 높이를 57cm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번의 버튼 작동으로 후방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맥시코시만의 4방향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어 장착 후 흔들림이 없다. 3단계 쉘 프로텍트 헤드레스트가 적용되어 있어 사고 시 아이의 머리 손상을 방지해준다. 

아이가 편안하도록 5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를 태우기 편하도록 어깨 벨트를 고정할 수 있는 후크가 설계돼 있다. 아이가 카시트 탑승을 거부하지 않도록 하단부를 높게 제작하여 아이의 시야를 확보했다.

신생아부터 만 4세(18kg)까지 사용 가능하며 레드, 블랙, 브라운,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이 있다. 백화점을 비롯하여 GS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오픈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8만원이다.

 맥시코시는 7월 한달 간 오팔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팔 구입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원권), 컵 포켓, 맥시코시 엔젤 티셔츠, 차량 안전 스티커를 증정한다. 특별히 오팔 구입 시 맥시코시에서 최근 국내 출시한 유모차 ‘엘리아’와 ‘밀라’의 30% 할인 쿠폰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