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환대전 큐이’(www.windyzone.com)에 전략성을 강조한 ‘듀얼 스크롤 모드’를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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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크롤 모드’는 캐릭터가 소환수를 타고 다니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기존 ‘슈팅 FPS 모드’와 달리, 두 명의 게이머간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적 요소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에게는 단계별로 전략 카드가 주어지며, 이를 공격과 방어에 적절히 활용해 상대방의 허점을 어떻게 공격하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윈디소프트 측은 전략성을 최대한 강조한 모드 추가로 기존 캐주얼 및 슈팅, FPS 게임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두뇌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우스 하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신규 전략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듀얼 스크롤 모드 탄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듀얼 스크롤 모드’를 플레이한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box(1명) ▲PSP(2명) ▲NDSL(3명) ▲게임머니 및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이번 듀얼 스크롤 모드의 추가로 FPS게임을 어려워하는 10대에서부터 전략적 게임을 즐기는 20~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로 게이머의 만족도를 배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