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솔뜰 오토캠핑장에서 자사 RV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동호회를 초청해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
4개 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동호회 소개,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대차는 행사장 내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신차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캠프장, 바비큐 파티 등 숙식 제공과 함께 인기 가수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 초빙, 기념품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사랑하는 동호회원들과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초청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