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 www.digital-cube.co.kr)가 오는 25일 PMP를 대중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i-STATION Mini와 함께하는 양동근 홍콩가자 파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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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표제품인 패션PMP ‘Mini’의 예약판매 마감 및 싸이월드 미니홈피 개설을 기념하고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fashionpmp_mini)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트렌디한 미니의 제품 컨셉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동근과 그 외 힙합 아티스트들의 신나는 콘서트와 함께 Mini제품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대표 출시 제품 중 하나인 Mini(미니)는 침체에 빠진 MP3P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PMP다. MP3/4와 지상파 DMB기능을 지원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중고등학생부터 여성, 일반 소비자까지 이르는 다양한 타깃을 위해 5종의 다양한 색상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4인치 LCD에 정전식 터치기능의 Mini(미니)는 바탕화면 꾸미기를 위한 flash제작 기능(Widget: 위젯)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1G, 2G가 각각 168,000원, 218,000원이며 크래들 포함 시 6만원이 추가된다.
디지털큐브 관계자에 따르면 소형가전제품의 트렌드인 칼라와 미니라는 컨셉을 제품에 반영하였으며, 파티 등 트렌디한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주)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그 동안 PMP는 얼리어답터 위주의 전유물이었으나, 미니등을 비롯한 다양한 가격과 기능의 제품 다각화를 통해 PMP시장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패션 PMP로써의 컬러풀하고 패셔너블한 미니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