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 희망누리봉사단이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회 회의를 갖고 지역을 위한 봉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희망누리봉사단을 이끌고 갈 임원진 4명을 선출하고 하반기 봉사활동 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거쳤다.
희망누리봉사단은 18개 읍면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각 지역별 단장 및 총무 32명으로 운영회를 구성 정보교환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복희씨는 “순천시 곳곳에 희망을 퍼트릴 수 있는 봉사단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