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는 지난 7월6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에 위치한 소공동체 ‘작은 평화의 집’(원장 장은경)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를 통해 프라임경제는 후원금을, SPC그룹과 농심은 식품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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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식구들과 ‘작은 평화의 집’ 장은경 원장(가운데). 우측에서 세 번째가 프라임경제 이승찬 대표, 좌측에서 세 번째가 박광선 편집국장. |
장은경 원장은 어릴 적 장애를 입어 휠체어 도움을 받으며 지내지만 대가족의 엄마로 식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시인·소설·수필가이기도 한 장 원장은 최근 에세이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를 발간했는데, 이 책에서 스스로를 ‘밥하는 아줌마’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