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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마지막 성화주자 누구?…직장인 “당연히 김연아”

싱글 직장인들 90% 이상이 김연아를 전폭지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08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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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아공에서 날아온 희소식이 국민을 기쁘게 만들었다.

3번의 도전 만에 일궈낸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숨죽여서 결과를 기다리던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시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과연 누가 마지막 성화주자가 될 것인가에 몰린다. 개막식의 스타는 당연 마지막 성화주자이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www.redhills.co.kr)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주자는 과연 누가 될까?'라는 설문을 통해 7년 후의 평창의 주인공을 미리 점쳐봤다.

그 주인공은 당연 김연아였다.

응답자 248명중 93.1%에 해당하는 231명의 응답자가 '당연히 김연아가 마지막 성화주자여야 한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올림픽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계스포츠 스타이기 때문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이전의 동계스포츠 스타 김동성, 전이경을 꼽은 이도 있었고 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스타라고 응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