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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중국 의류 광고 모델 발탁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08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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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미나가 중국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8일 미나의 소속사 WP엔터테인먼트측은 미나가 중국 의류브랜드 광고모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얼산샹'(衣?杉裳)이라는 가죽의류브랜드로 미나는 TV와 지면 광고모델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미나는 최근 중국내에서 신곡 <싱글파티>를 공개해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미나의 탄력있는 몸매와 섹시함이 가죽의류와 잘 맞아서 가죽의류회사와 최근 광고계약을 맺었다.”며 “미나가 중국의 여러 기업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 와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오는 12일 국내에서도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