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케이스(Incase)가 올 하반기, 헤드폰 라인 출시를 공식 발표하며 국내 외 큰 반향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9월 중 출시 예정이라 밝혔고, 국내에서도 하반기 안에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인케이스의 오디오 제품 군 출시는 기능성과 무결점 사운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무장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감동적인 체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인케이스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지난달 인케이스가 공개한 제품은 Sonic (Over Ear Headphones), Reflex (On Ear Headphones), Pivot (On Ear Headphones), Capsule (In Ear Headphones) 네 가지 제품으로 ‘사운드 디자인(Sound esign)’이라는 컨셉 아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엔지니어링을 선보인다.
인케이스의 ‘사운드 디자인(Soundesign)’은 정밀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제품들은 세련된 외관처럼 멋진 피팅감과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케이스는 헤드폰 개발에 맞춤형 디자인, 최첨단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생명 기계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초점을 맞춰, 성능이 극대화된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인케이스가 올 하반기에 선보일 헤드폰의 주요 특징
인케이스의 정밀 튜닝 된 오디오 드라이버는 어떠한 유형의 음원 소스도 정확히 재생한다. 감미로운 음질과 오디오 스펙트럼 전체에 반응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임의로 오디오 주파수를 올리거나 내리는 등의 인공적 보정을 하지 않아 음원 자체 고유의 음질을 100% 구현하고자 노력한다.
이미 잘 알려진 인케이스만의 디자인 철학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제품으로서 헤드폰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우아한 곡선 처리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촉감이 좋은 소프트 매트와 마감 처리는 절제된 디자인의 미묘한 느낌을 선사하여 준다.
앞서 언급한 특징 중에서도 인케이스 헤드폰만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귀 윤곽과 일치하도록 맞춤 디자인되어 음악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외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향상된 음원 분리 효과의 탁월함을 자랑한다. 또한 개개인의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한 사이즈 조절 기능과 메모리 폼이 전략적인 탁월한 위치에 디자인되어 압통점을 최소화하여 준다.
이처럼 인케이스에서 올 하반기에 선보이는 헤드폰 제품 군은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고안되었으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최고의 음질을 즐길 수 있게 고려한 완벽한 제품으로, 국내 외 헤드폰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 악세서리, 가방 등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인케이스가 올 하반기 야심 차게 선보일 헤드폰,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