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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은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7.08 0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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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여름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해변, 계곡, 워터파크 등 휴가지를 정할 것이다. 하지만 살찐 몸매 때문에 바캉스 계획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휴가를 떠나기 전까지 비키니 몸매을 위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걸치고 있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이들에게 야외 운동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근력 운동할 수 있는 운동보조기구가 있다. 아일랜드산 운동보조기구 슬렌더톤(www.slendertonesystem.co.kr)은 복부, 허벅지, 팔뚝 등에 착용만 하고 있으면 자체 생성되는 저주파가 근육을 자극해 근력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미국 FDA와 식약청에서 기능과 안전성을 허가 받은 의료기기이며, 국내 비만전문의 470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비만체형학회에서도 근전도 시험을 통해 근육운동효과를 인정받았다. 가볍고 소음이 없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걸을 때 신는 신발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 신발보다 2배의 운동효과가 있어 다리가 날씬해지는 영국신발로 유명한 핏플랍(www.fitflop.net)은 일상 생활에서 다니면서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가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15%이상 에너지를 더 소비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잘 사용하지 못하는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힙업 효과와 주고, 매끄러운 다리라인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미국의 권위있는 발 건강협회 (APMA)에서 인정받았을 만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4센치의 숨은 굽이 키높이 효과를 주어 각선미까지 살려준다. 기능은 물론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헐리웃 셀러브리티를 포함한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아 화제가 된 바도 있다.

몸매도 관리하고 어디에나 코디 가능한 레깅스가 출시돼 화제이다.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면서 슬리밍 효과를 주는 와일드로즈 ‘레깅스형 다이어트 니트 팬츠’는 원단에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가 탁월한 카페인, 레티놀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슬리밍 효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라인으로 시크한 블랙 컬러와 슬림핏이 특징이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해 도심 속 데일리 액티비티를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UPF 50+로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하며, 밀라노의 바이오 베이직 유럽(Bio Basic Europe) 기관에서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모든 여성들의 숙원, 다이어트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아큐퍼스트 다이어트시계가 출시되었다. 에메랄드색 아큐퍼스트 다이어트시계는 손목에 있는 혈자리에 자극을 주어 과체중의 원인인 식욕억제 및 소화기능을 개선한다. 혈에 자극을 주기만 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반복 사용해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으며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