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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꽃절편떡케익’ 등 신제품 12종 출시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시스템으로 개선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07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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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디자인을 강화한 떡케익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빚은 신제품 '꽃절편떡케익'(위)과 '무지개떡케익'.
100% 우리쌀로 만든 빚은의 떡케익은 통팥과 흑임자, 잣, 호박 등 전통 재료와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 등 이색적인 재료로 전통 떡에 현대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꽃떡, 절편, 하트떡 등 장식을 추가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고려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과 꽃으로 장식한 ‘꽃절편떡케익’(3호 3만2000원)과 통팥, 강낭콩이 듬뿍 올려진 ‘통팥케익’(3호 3만2000원)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백설기에 꽃과 잣, 크랜베리로 장식한 ‘꽃백설기떡케익’(3호 2만5000원)과 3단 떡케익에 초코, 블루베리, 유자 등을 샌드해 만든 떡케익 3종도 선보였다.
 
한편 빚은은 이번 신제품 떡케익을 출시하며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언제든지 3시간 전에만 주문하면 정성들여 빚은 떡케익을 따뜻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바쁜 고객뿐 아니라 중요한 날에 케익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이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빚은은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떡케익을 주문하면 ‘하트설기 쿠션’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