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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

“디자인 개선 및 최고 성능과 품질…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할 것”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7.07 1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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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예술의 전당에서 강정면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예술의 전당 ‘뉴체어맨 W’ 명품 갤러리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상무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면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대표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는 지난 6일 열린 출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으며 출시 전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 상무는 “뉴체어맨 W는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 줄 것”이라며 “대한민국 CEO 이름으로 세계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7월 뉴체어맨 W 출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8월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