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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은?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7.07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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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불볕더위에 때이른 열대야까지. 낮엔 더위에 지치고 밤엔 잠까지 설치게 되니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피곤함은 누적되고 불쾌지수는 높아지며, 이에 업무효율까지도 저하되기 일쑤다.

이렇듯 무더운 여름철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 노인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 성인들에게도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기 쉬운 시기다.

특히 여름만 되면 유독 피곤함을 느끼는 직장인과 다년간 사회생활로 인해 불규칙한 식습관 및 음주가 잦은 성인남자들의 경우 여름나기는 더 힘겨울 수 있겠다.

직장 성인 남자의 경우 여름만 되면 푹푹 찌는 무더위 속 갈증과 낮 동안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퇴근 후 시원한 술 한잔을 찾는 경우가 잦아지고, 바캉스 등 야외활동 또한 많아지니 술 마실 기회까지 평소보다 늘어나 자칫 과도한 음주로까지 이어지기 십상.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이 감소하게 되고 몸 속의 장기 기능도 급격히 떨어지며, 이런 상황에서 음주를 할 경우 우리 몸의 탈수를 더 유발시켜 몸의 균형을 깨고 취기까지도 빨리 오르게 한다.

더군다나 열대야로 수면장애를 겪거나 사무실에서 온종일 덥다며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며 장시간 근무까지 할 경우에는 온도차등으로 인해 면역력까지 약해지면서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잦은 질병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직장인에게 더운 여름 시원한 술 한 잔은 업무시간 동안의 긴장감과 피로 그리고 무더위까지도 날려버릴 수 있는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여름 건강 관리 방법이 아닐까?

더불어 위와 간 기능을 보호하고, 몸의 에너지를 원활히 순환시킬 수 있는 음식 등을 섭취하여 지친여름 체력을 충분히 보충하며 몸 속 영양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 또한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여름철 체력 보강은 물론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위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최초 신개념 양배추즙인 참위튼 양싸브즙이 최근 주부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양배추가 위와 간 기능을 보호. 그리고 숙취해소 등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은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궤양과 위염증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황과 염소성분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위와 장에 좋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에도 좋다.

참위튼 양싸브즙은 3대 건강음식으로 손꼽히는 양배추와 백령도와 강화도의 청정해풍으로 길러 3년 간 숙성시킨 최상품 싸주아리쑥, 그리고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음식 브로콜리를 혼합하여 만든 100% 혼합 진액으로, 이 중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A와 C는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탁월해 여름건강을 위한 체력강화에 한층 더 도움을 줄 수 있다.

위편한세상의 최태영 대표는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해 자연에 더 가깝게, 천연의 영양소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공정만으로, 깨끗한 자연에 순수한 맛을 더해 만들었다”며, “ 매장에서 직접 다려 언제든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고 위편한세상의 노하우로 양배추즙을 먹을 때 생기는 맛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맛도 깔끔하고 먹기에도 제법 수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