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특한 디자인으로 각광 받고 있는 LCD TV 보르도와 초슬림 휴대폰인 울트라폰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금년으로 4회째를 맞는 삼성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브라질 최고의 클럽인 SFGC(성 페르난도 골프 클럽)에서 개최했다.
15일 프로암 대회를 비롯 16일~19일까지 진행된 금번 골프 대회는 중남미 골프투어인 TLA(Tour de las amerces)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에 맞게 브라질 및 중남미 최고의 프로들이 참석하여 그 격을 한껏 높여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화창한 날씨 하에 치러진 15일 프로암 경기에서는 삼성전자의 거래선을 비롯 브라질 각 계층의 VIP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삼성 제품 부스를 관람하게 하는 한편, 주최측에서 마련한 골프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모금된소정의 기금을 불우 아동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총 10만불의 상금을 두고, 100여명 선수가 출전 16일부터 치러진 4일간의 열전에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울로 핀토 선수가 9 언더파로 우승을 차지 하였으며, 3만 헤알의 우승 상금과 부상으로 삼성전자의 Slim Fit TV를 받았으며, 2위부터 6위까지도 상금 외 부상으로 휴대폰 및 LCD Monitor를 받았다.
삼성전자 박종원 브라질 법인장 및 중남미 대표는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LCD TV, 휴대폰 등 프리미엄 제품을 기반으로 최근 3년간 초 고속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제품 및 기술의 업체답게 삼성 마스터스와 같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및 브랜드를 리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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