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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7일 오전 9시 통제 해제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7.06 2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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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변 테크노마트의 통제가 7일 오전 9시에 해제된다.

서울 광진구청은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내려졌던 입주민 강제 퇴거명령을 7오전 9시부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와 광진구청은 사무동과 판매동 전층에 진동계측기를 설치하고, 사무동 일부 기둥을 분해해 이상이 없을 경우 등을 영업개시 조건으로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39층 높이의 테크노마트 건물은 5일 고층부에서 원인 모를 흔들림 현상이 일어나 입주민 등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퇴거명령이 내려진 뒤 안전진단 작업이 진행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