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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저' 오는 7일 Pre-OBT 실시

다양한 이벤트 참여, 스타 선수카드 '획득'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7.06 1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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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지난 6월30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 돌입한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공개 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FC매니저'는 사전공개 서비스 6일만에 신규 생성구단 3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미 1개 월드가 포화 상태로 해당 월드인 '태극전사' 월드에서는 신규 구단 생성이 불가능하다.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 오후 9시까지 '이번에는 구단 격파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유저는 다른 팀과 친선 경기를 진행해 7승 이상을 거두고, 전적 게시판에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루니와 박지성 등 유명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스타(잉글랜드) 카드' 10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FC매니저'는 이날 현재까지 진행된 사전공개 서비스의 선수 순위도 일부 공개했다. 득점왕은 46골을 기록한 베르손이 차지했으며, 최다 도움은 17도움의 델리치 선수가 기록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사전공개서비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유저가 계속 몰려드는 것을 보면서 오디션 서비스를 하던 시절의 생각이 많이 났다"며 "FC매니저를 통해 2002년 4강의 기적과 같은 감동을 모든 유저분들이 느끼시길 바라며, 침체된 한국축구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