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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굿플란트치과, 맞춤형 시술로 치아기능 회복

15년 노하우·최첨단 장비로 심미적·기능적 장애 해결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06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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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공치아 이식술인 ‘임플란트’는 썩거나 시릴 염려가 없고 색이나 모양이 자연스럽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는 사고로 치아가 손상되거나 틀니가 불편한 경우 또는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술이다.

   
굿플란트치과 이순구 원장.
임플란트의 목적은 치아의 기능과 형태적인 심미성, 저작의 편안함, 정확한 발음 등 전체적인 구강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치아와 구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의사에게 시술을 맡겨야 한다.

창원의 ‘굿플란트치과’는 15년간의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치과다.

굿플란트치과 이순구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해 “환자 별로 구강, 신체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형 시술이 필요하며 시술 후의 지속적인 관리도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굿플란트치과에서는 3D 영상 분석이 가능한 CT 등 최첨단 장비와 철저한 멸균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적인 치아, 보철물을 제작하는 임플란트 연구소와 기공실로 이뤄진 자체 진료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를 통해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기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본원의 철학”이라며 “임플란트는 단순히 심미적 아름다움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