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3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한국거래소에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따르면, 이번 상장되는 ELW는 메리츠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올해 10월이 만기인 콜옵션 ELW로 구성됐다.
이번 ELW 10개 종목기초자산은 기아차, SK이노베이션, LG화학, S-Oil, KT&G, 호남석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이다.
또한 각 ELW의 종목코드는 기아차 (611239), SK이노베이션(611240), LG화학(611241), S-Oil(611242), KT&G(611243), 호남석유(611244), 현대중공업(611245), 삼성중공업(611246), 삼성물산(611247), 대우조선해양(611248)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 웹사이트(www.mlwarrant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