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는 자사가 개발한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www.lastchaos.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미국에서 애리아게임즈&엔터테인먼트(AERIA GAMES & ENTERTAINMENT)를 통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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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미국 및 캐나다의 ‘라스트카오스’ 서비스 판권 계약을 애리아게임즈&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픈 베타 실시를 통해 말레이지아, 대만, 태국, 중국, 일본 등에 이어 미국까지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 또 브라질, 독일 등에서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꾸준하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티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 미국 시장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는 라스트카오스(www.lastchaos.com)는 혼란에 빠진 아이리스 대륙의 제왕이 되는 것이 목표인 롤플레잉 게임. 대규모 멀티플레이를 기본으로 혼자 모험을 즐기며 용기와 전투의 능력을 키우기도 하며, 다른 게이머들과 동맹을 맺거나 적으로 대립해 전투를 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기능은 라스트카오스만의 특징으로 손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