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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 평균 24대 1 청약마감

전용 87㎡ 176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7.06 1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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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분당 정자동에서 분양중인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4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정자역 2차 푸르지오시티 청약 현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총 361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이 중 3군 전용면적 87.48㎡가 17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포함한 분양가가 3.3㎡당 1190만원 대로 최근 판교에서 3.3㎡당 1200만원 후반대로 공급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인근 킨스타워와 NHN 그린팩토리에 많은 벤처 및 IT업체가 입주해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계약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문의: 02)597-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