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자사 대표 모델인 가야르도 라인업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 슈퍼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
||
|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를 출시하는 람보르기니는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슈퍼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
람보르기니는 오는 14일,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의 출시를 맞아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더 베리 이탈리안 나이트(The Very Italian Night)’라는 주제로 VIP 파티를 개최키로 했다.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의 런칭 행사를 겸하는 이번 파티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와 오페라 아리아 공연 등 정열적인 이탈리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파티로 꾸며지게 된다.
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이번 파티는 정열적이고 쿨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서울은 이번 파티를 통해 기존 고객들은 물론 평소 슈퍼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다양한 계층의 VIP 고객들을 적극 초청해 자사만의 매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가야르도 라인업에 추가될 LP 550-2 트리콜로레는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