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이달 중순 전 세계 시장(북미 제외)에 공식 출시될 올 뉴 300C(All-New 300C)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완성된 올 뉴 300C는 디자인 및 인테리어, 주행성능 등에서 향상된 모습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4월에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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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올 뉴 300C. |
그 외에도 ‘C’를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듀얼 파노라믹 썬루프·8.4인치 유커넥트(Uconnect) 멀티미디어 센터·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총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장치를 탑재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980만원이다.
크라이슬러는 올 뉴 300C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 웹사이트(300C.kr)를 오픈해 올 뉴 300C의 새로운 제품 철학과 차량 상세정보 및 주행영상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측은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