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스포츠음료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흑당근 과채즙으로 컬러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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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게토레이 레드버스트'. |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는 에너지와 열정의 상징인 레드 컬러의 스포츠음료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철, 비타민C, D의 함유량이 높은 흑당근 과채즙으로 맛과 색을 구현해냈다. 또 유럽에서 칵테일과 요리에 사용하는 슈퍼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을 가미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게토레이 레몬’과 비교해 컬러와 맛, 향은 바뀌었지만 게토레이의 최적화된 수분보충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기능적인 스포츠음료 역할과 함께 파워풀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활동량이 많거나 운동을 즐기는 10~30대 남성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 레드버스트’의 빠른 시장정착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은 테니스의 세레나윌리엄스, NBA의 마이클조던, MLB의 데릭지터 등 스포츠계 스타선수를 모델로 한 글로벌 TV광고를 방영할 계획이다. 이어 드록바를 모델로한 포스터, POP, 딜러레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