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로 이룰 수 있는 꿈’ 드림피플 선정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 삼성전자 공동 진행

[프라임경제] 스마트TV로 꿈을 실현할 주인공이 탄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삼성전자가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진행한 ‘스마트TV로 이룰 수 있는 꿈’ 캠페인의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드림피플은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늘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자 친구에게 스마트TV로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강남욱 씨 △스마트TV로 에어로빅 동영상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는 권희선 씨 △스마트TV를 이용해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황세윤 씨 세 명으로, 이들에게는 꿈 실현의 기회와 동시에 삼성스마트TV가 제공된다.

스마트TV로 꿈을 실현할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 명의 드림피플은 삼성전자와 함께, 꿈 실현의 구체적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강남욱 씨는 스마트TV로 영상통화·SNS 소통하기, 권희선 씨는 스마트TV로 요가·에어로빅 등의 동영상을 시청하며 운동하기, 황세윤 씨는 스마트TV로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 등을 통해, 원하던 꿈을 이루게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삼성전자는 싸이월드 회원이 자신의 꿈을 등록하고, 일촌들의 공감, 팬 등 참여를 통해 꿈을 선정하는 ‘드림캠페인’에 보다 구체화된 주제인 ‘스마트TV’를 접목하는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당 회원에게는 구체적인 혜택 ‘삼성스마트TV’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소셜 쉐어링(social sharin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스마트TV로 이룰 수 있는 꿈’ 캠페인은 2주 진행 기간 동안, 총 12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꿈 등록 또한 1200여건에 달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