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화재는 강원도 원주에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안영화 원주상담센터장이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원창묵 원주시장,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에게 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서울, 전주에 이어 3번째로 구축된 원주 고객상담센터는 동부 프로미농구단 근거지로서 그룹인지도가 높아 그동안 최적의 장소로 꼽혔다.
총 100석 규모의 원주 고객상담센터는 긴급출동 및 사고접수 상담, 장기보험 보상상담, TM영업 등 기능을 주로 수행하며, 아울러 긴급한 재해·장애 상황에 대비한 백업센터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