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가 어린이들의 성장균형을 위한 유기농 과채음료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야채 키즈 부르미즈’(100ml, 1000원)는 지난해 출시한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에 이은 시리즈 제품으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유기농 과채음료다.
한국야쿠르트가 어린이 성장균형 과채음료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를 출시했다. |
또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인 ‘부릉! 부릉! 브루미즈’에 등장하는 ‘스피더’와 ‘번지’, ‘페라’ 캐릭터를 패키지에 사용해 과채음료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채소 섭취 부족으로 인해 비만이나 아토피 같은 소아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는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 출시를 기념해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한국야쿠르트 공식 트위터(@yakultsweety)에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하루야채 제품 1박스(24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