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T 올레클럽 회원, 해외여행도 더욱 즐겁게

올레클럽 전용 스마트폰 앱 출시로 편의성 향상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05 14:05:48

기사프린트

   
KT는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명소 무료이용, 문화·공연 등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한다.
[프라임경제] 회사원 윤과장은 이번 여름휴가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 미술작품 감상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뉴욕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과 모마 미술관을 방문하고 유명 명소들도 돌아볼 예정으로 올레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모두 무료로 관람 할 계획이다.

주부 이모씨는 올레클럽 문화·공연서비스의 ‘컬처스타’에 가입후 공연정보를 SMS로 받고 있었는데 최근 동창 모임 시 뮤지컬 공연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해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KT(회장 이석채)는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명소 무료이용, 문화·공연 등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론칭하는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첫 번째 해외명소서비스는 올레클럽과 신용카드(올레클럽 우리카드, 올레클럽 신한카드)간 제휴서비스로 유명 해외명소(구겐하임, 루브르,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모마미술관, 고흐미술관, 시드니타워, 자유의 여신상, CN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총 10곳, 향후 지속 확대 예정)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 문화·공연서비스는 뮤지컬·콘서트·전시·스포츠 등 관람권 예매 시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올레클럽 ‘별’로 신청 가능한 컬쳐스타에 가입하면 추가 할인혜택 및 좌석 선 예매, 당일 공연 티켓 50%할인, 관심공연 SMS 안내 등 다양한 공연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제휴 신용카드 이용 시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 할리스, 자바시티에서 기존 올레클럽 10%에 제휴신용카드 10% 할인을 추가한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휴 신용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를 하면 카드사용 내역에 따라 매월 올레클럽 별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클럽 1주년 맞이 서비스 개편과 더불어 올레클럽 스마트폰 앱 출시 및 제휴 가맹점 추가,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올레클럽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조회가 손쉬워 졌으며 크라운베이커리, 콜드스톤크리머리, 불고기브라더스 등이 신규 할인 가맹점으로 추가 됐고 1주년 이벤트로 컬쳐스타에 가입시 별 5000개 제공(8월말까지), 올레클럽고객이 콜드스톤크리머리에서 아이스크림구입시 와플컵 무료(8월말까지), 크라운베이커리에서 케이크 구입 시 소보로빵, 딜리댈리에서 케이크 구입 시 커피1잔이 무료제공(7월말까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