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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신화 '한경희 마그네슘 팬' 성공 비결은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7.05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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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경희생활과학이 선보인 프리미엄 주방 가전 ‘한경희 마그네슘 팬’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누리자 오프라인에서도 입 소문을 타고 기존 살균 제품에 이어 주방 용품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한경희 마그네슘 팬’의 시장 반응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경희 마그네슘 팬이 홈쇼핑에서 3번이나 품절 사태를 맞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국내 주방용품 시장에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유해성 논란이 있는 알루미늄보다는 다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친환경 소재의 주방용품이 대세.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한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출시 2개월 만에 한경희 공식 쇼핑몰,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3번이나 품절 사태를 빚어, 주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24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 분당점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마켓 공략을 본격화했다.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친환경소재인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져 코팅이 벗겨져도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친환경 표면처리 공법으로 코팅 처리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마그네슘은 특징은 가볍다는 것 이외에 열이 빠르게 전달 돼 3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고, 두꺼운 재료도 단시간에 골고루 익힐 수 있어 음식의 맛과 영양분을 지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제작공정 대부분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해 최우수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까다로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