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친환경 '마그네슘 팬' 판매 호조

5월 런칭 이후 입소문 타고 강남 부유층 중심으로 인기

[프라임경제]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한경희 마그네슘 팬’(사진)의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5일 밝혔다.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출시 2개월 만에 한경희 공식 쇼핑몰,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3번이나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에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24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 분당점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마켓 공략을 본격화했다.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친환경소재인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져 코팅이 벗겨져도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친환경 표면처리 공법으로 코팅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마그네슘은 무게가 알루미늄의 3분의 2 에 불과해 오래 요리를 해도 팔목 부담이 적다. 아울러 빠르게 열이 전달 돼 3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두꺼운 재료도 단시간에 골고루 익힐 수 있어 음식의 맛과 영양분을 지켜준다.

㈜한경희생활과학의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제작공정 대부분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한 최우수 품질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한경희 마그네슘 팬의 매출 고공 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