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이달부터 포르쉐 파이낸싱을 통해 파나메라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나메라와 파나메라S 구입고객에게 등록세를 지원(차량 가격의 5%)하고,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4S 구입고객에는 취득세를 지원한다. 프로모션은 2011년형 파나메라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지난 1일을 기점으로 발효된 한-EU FTA로 인하된 차량 가격에 파이낸싱 프로모션 혜택까지 적용돼 파나메라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포르쉐가 2009년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4도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총 454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