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고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늘고 있다.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행 캐리어다. 요즘은 그저 짐을 담는 가방의 기능뿐 아니라 최첨단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기능성 가방이 여행 풍경을 바꿔 놓고 있다.
‘포터 케이스(Porter Case)’는 스탠다드 케이스와 카메라 케이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탠다드 케이스는 국제 항공 표준 사이즈(기내용)로 기내복도 사이즈를 정확히 구현해냈다. 또 무게는 약 4.5kg에 불과하지만 원 터치 작동으로 카트로 변신하면 본체 몸무게의 10배가 넘는 68kg까지 손쉽게 적재•이동이 가능하다.
공식 TSA 자물쇠와 추가 3개의 잠금 장치를 장착해 가방을 분실 하더라도 내용물을 꺼낼 수 없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 ‘볼 베어링 휠’ 장치로 인해 바퀴가 거친 지면에 닿더라도 소음이 적어 도심 이동시 바퀴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카메라 케이스는 고가의 장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화물칸은 물론이고 흔들리는 기내에서도 충격흡수 및 내용물 보호 기능을 갖춰 고가의 장비도 안심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수납용 칸막이로 구성 돼 있어 카메라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노트북 등을 안전하게 보관 이동해 준다.
포터 케이스(Porter Case)는 현재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롯데아이몰(홈쇼핑), 신세계몰, ak몰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스탠다드 케이스가 398,000원 카메라 디바이더가 4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