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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시즈 코리아 월드', 9월 개최…골드미스도 ‘참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05 0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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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미시즈 코리아 진선미.
[프라임경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피전트 마케팅 및 각종 모델, 미인 대회를 개최하는 ㈜엘리트아시아 퍼시픽그룹(CEO 로렌스최)은 '2011 미시즈코리아월드선발대회'를 오는 9월 초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1 미시즈코리아월드'는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공신력 있고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2008년 첫회에는 '안티에이징과 줌마렐라', 2009년에는 '커리어와 엣지녀', 2010년에는 해외 10개국의 한국계 미시즈들이 참가하여 ‘성공한 미시즈들의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슬로건 하에 쉐라톤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블록버스터급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9월 대회를 원년으로 하여 다문화 미시즈, 골드미스(1981년생 이상)도 참가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은 전 세계 기혼여성 및 골드미스대회에 나가게 된다.

주최 측은 "그 동안의 노하우, 한류열풍,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서, 한국이 세계대회를 인수하거나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컨셉의 월드대회를 만들어, 내년 중하반기에 60국 규모로 개최, 수 년이내에 세계 2대 미시즈 & 골드미스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