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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시나공 토익 Reading – 전면 개정판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7.04 1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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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익 공부는 영어공부일까? 시험공부일까? 농담 같은 이 작은 차이가 공부하는 방식부터 결과까지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한다. 대부분 토익 책은 영어 실력과 토익 점수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애써 배운 영어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도 어려웠다.

   
‘시나공 토익 Reading’ 표지 이미지.
‘토익은 시험일 뿐이다.’라는 과감한 깃발을 내건 토익 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토익 베스트셀러 시나공 브랜드의 《시나공 토익 Reading – 전면 개정판》이다.

이 책은 이름처럼 시험에 나오는 것만 담아 토익 만점 강사들이 시험장에서 문제 푸는 방식을 그대로 알려주고 훈련시킨다. 문제 풀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초 안에 문제를 푸는 고수들의 비법’은 시험에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표시를 해 99개 중 중요한 것부터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배운 비법을 잊지 않도록 30번 이상 반복 훈련을 시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0% 이상 바꾼 혁신 판이지만 기본 버전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도 특징이다. 전편에서 많은 독자들이 극찬한 자세한 해설은 더 보강했고 저자 동영상 문법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이번 무료 강의는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 폰으로도 볼 수 있다. 최근에 강조되고 있는 파트7 부분을 강화하여 고득점자를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강화됐다. 우선, 홈페이지에 질문을 하면 저자가 직접 36시간 안에 답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책을 보면서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길벗이지톡 홈페이지(www.gilbut.co.kr)나 몬스터에듀(www.monster-edu.com)에 질문하면 게시판을 통해 저자가 직접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온라인 토익 스터디 ‘토익 배틀’도 실시해 시나공 토익 카페에서 스터디 그룹 활동 후 토익 점수가 올라가면 장학금을 지급한다.

가격: 1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