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전국 2개 도시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는 '2011 엑시스 네트워크 비디오 솔루션 로드쇼(Axis Network Video Solution Road Show)'를 개최하고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엑시스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부산 등 2개 주요 도시의 고객 및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혁신, 개방,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로드쇼는 자사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IP 영상 감시 시장 및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지역 파트너 및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 하반기 새로 발표되는 각종 신제품 발표와 함께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 올해의 제품 개발 로드맵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 최고의 감광 카메라인 AXIS Q1602 신제품, 업계 최초로 360° 오버뷰 이미지와 디테일 뷰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제공하는 고속 HDTV 카메라 AXIS P5544 신제품 등 혁신적인 신기술 및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며 전시 부스를 통해 카메라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영상 통합관제 솔루션,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 자동 불법주정차 감시 및 자동방범 솔루션, 재난재해 감시 솔루션 등 파트너사의 산업별, 업무별 특화 솔루션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엑시스 코리아 윤승제 지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영상 감시 분야의 시장 트렌드와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뛰어난 엑시스 제품 기술력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향후 기존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시스 네트워크 비디오 솔루션 로드쇼는 오는 5일 서울(오후 1시 코엑스 컨벤션센터), 6일 부산(오후 1시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 및 자세한 정보는 엑시스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axis.co.kr/main/event/event.php)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