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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와 검색광고 대행 계약 재연장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 협력관계 한층 강화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04 1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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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버추어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와 CPC(클릭당 과금) 검색광고 대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지난 2004년 SK커뮤니케이션즈와 검색광고 대행 계약을 처음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네이트의 광고 결과 부분 중 ‘스폰서링크’ 영역을 단독 운영해왔다. 양사의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오버추어코리아는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임을 재확인했다.

오버추어코리아 비즈니스 개발 총괄 최두홍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서 검색광고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됐다”며 “오버추어코리아는 본사의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만족과 광고주의 이익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광고 플랫폼은 사이언스, 아트 및 스케일이라는 특유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와 광고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검색광고 플랫폼 중 하나다. 오버추어코리아는 검색에 예술적 창의성을 조합함으로써 국내에서 15만 이상의 광고주들이 타깃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고객 참여적이며 강력한 길을 제공해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오영규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오버추어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SK커뮤니케이션즈는 강력한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각 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광고사업의 효율성과 광고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스폰서검색과 키워드 기반의 CPC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 야후!의 한국 법인으로, 효과적으로 광고주들을 전세계의 잠재 고객에게 연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