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영씨앤티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콩탄과 대규모 수산물가공산업단지 건설 및 플랜트엔지니어링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회사 창사(1998년)이래 첫 해외수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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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씨앤티가 베트남 콩탄社와 수산물가공산업단지 공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사업규모는 총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650억원)중 1차 5000만 달러(한화 약 550억원) 규모로 1억 달러(한화 약 1100억원) 규모의 2차 수주도 두영씨앤티가 일괄발주(LSLK) 받게 된다.
두영씨앤티 이기영 대표는 “이달 중순경 본계약을 이뤄지면 곧 바로 현지 PO(프로젝트 오피스)설립을 서두르기 위해 베트남팀 1진을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