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2011년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녹색성장컨설팅 지원사업에 총 13개사를 선정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녹색성장 컨설팅 지원 사업은 광주 북구 관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및 녹색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녹색기술 선정자와 우수기술선정자는 시제품제작 비용의 80%까지(900만원~1,200만원)지원 받는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주)탑알앤디, (주)맥스원테크놀로지, (주)스페이스파워, (주)포미 등 46개의 기업에 대해 자체 보유기술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제작 비용 지원했다.
유동국 원장은 “광주테크노파크의 이번 사업으로 우리지역 북구 관내의 중소기업들에 대한 우수기술 및 녹색기술 시제품 제작지원을 비롯,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