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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 개최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7.04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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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20명을 초청해 은행 경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은행의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듣기 위해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는 이순우 행장이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와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은행장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우리은행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재철 · 이석주 · 김상찬 · 설홍렬 · 박명규 · 박종석 · 이현기 · 이병선 · 박종대 · 정지태 · 배찬병 · 박태규 · 신동혁 · 김경우 · 김진만 · 황석희 · 이덕훈 · 황영기 · 박해춘 · 이종휘 전 행장 등 역대 은행장 20명이 함께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역대은행장 20명 초청,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고견 청취 및 비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종석 전 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융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며 112년의 역사와 전통을 후배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