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EA프로야구 2011' 인기 '쌩쌩'

5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프라임경제] EA모바일 코리아(대표 김길로)는 자사의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 티스토어 모바일 야구게임 중 누적 다운로드 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저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A프로야구 2011'은 야구 소재 모바일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의 고해상도 화질을 통해 생생한 야구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EA모바일 'EA프로야구 2011'은 5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실시한다.

특히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현역선수부터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까지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 해 이들과 함께 경기에서 활약해 볼 수 있다. 감독이나 구단주가 되어 볼 수도 있으며 감독 모드에서는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유저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수에게 작전을 지시할 수 있다. 구단주 모드는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을 통해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EA모바일 마케팅 팀 신혜미 담당자는 "'EA프로야구 2011'에 보내준 많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더욱 발전된 'EA프로야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A모바일은 이번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새로이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하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머니 5만볼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