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후원협약 체결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 통해 만성신부전 환우 지원

[프라임경제] 아이콘택트 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엄재호)는 지난 6월 27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이사장 이성희)에서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콘택트는 지난 6월 27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은 프리미엄 컬러렌즈 ‘옵티컬러’ 제품의 국내 매출액 중 1%를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조성해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매 고객 1명과 판매 안경원의 이름으로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증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증된 후원금은 전액 만선신부전 환우들의 혈액투석기 구입과 식사비용으로 사용된다.

아이콘택트 엄재호 대표는 “고객과 파트너의 이름으로 기증해 좋은 일의 중간자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사랑의 징검다리’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고객 분들이 옵티컬러 제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그런 경험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자선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콘택트는 불우이웃돕기와 독거노인 돋보기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평소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향후 저소득 시각장애우를 위한 각막이식 수술 지원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