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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무라노 구매 특별 프로모션

선납급 35% 납입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7.04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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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간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및 무라노(Murano)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닛산은 무라노 구매시 고객 성향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주유권 400만원’ 혜택 등을 지원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로 레저 및 여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닛산의 기술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

기간 중 전국 자사 공식 전시장을 통해 무라노(5080만원/VAT포함) 구매 고객은 구매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조건이 제공된다. 닛산 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선납급 35%를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이용 고객에게는 ‘주유권 40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구매 고객도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2륜 구동(2990만원/VAT포함)을 월 13만9000원에, 4륜 구동(3640만원/VAT포함)을 월 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이용 고객 대상 ‘주유권 지원 혜택(2WD 100만원 지원, 4WD 150만원 지원)’등의 혜택도 준비됐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사 첨단 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크로스 오버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남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주행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월 한 달간 특별한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무라노는 ‘현대 예술(Modern Art)’적인 느낌을 닛산의 장인정신을 통해 표현한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다.